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캠페인/신화의 시대 (문단 편집) === 18. 기나긴 여정 === >목표: 위성류 나무 안에 있는 오시리스의 머리 찾기 [[키론]]은 위성류 나무에 있는 오시리스 머리를 찾으려하던 중 노르웨이인들을 만난다. 노르웨이인들은 [[라그나로크]]를 막으려고 미드가르드서부터 [[가르가렌시스|외눈박이]]를 추적하는 중이었다 말한다. 가르가렌시스가 자이언트를 모아 미드가르드를 초토화시켰다며 키론에게 어디있는지 물어본다. 키론은 자신들도 가르가렌시스와 싸우고 있다며 함께 싸우는 걸 권해 힘을 합치게 된다. 미션이 시작하자마자 우측에서 도끼병 하나가 왔다가 되돌아가는데, 키론은 정찰병이라며 그를 따라 가면 도와줄지 모른다 말하며 쫓아가자 말한다. 정찰병을 따라가면 작은 유목민 캠프가 있는데 아군 소유로 변하면서 자신들을 보호해주면 위성류 나무로 가는 싸움에 동참하겠다고 전한다. 이번 미션은 전 미션과 달리 많이 어렵다. 지도에 두 군데 있는 낡고 오래된 무덤에서 공격 주기가 길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미이라가 나타나 캠프를 공격하는데 미이라는 '''반드시''' 영웅 유닛으로 처리하자. 미이라의 특수능력은 메두사처럼 인간 병사나 신화 유닛을 즉사시키는데, 병사가 죽으면 미니온이라는 조그마한 졸병까지 나와 메두사보다 더 성가시다. 임무 목표에도 나와 있지만 미이라의 공격을 중단시키려면 맵상에 있는 두 군데의 무덤을 부숴야 하는데 말이 무덤이지 그냥 신전이다. 다만 소유자가 '낡고 오래된 무덤'으로 가르가렌시스와는 별개의 세력이다. [* 쉬움 난이도에서는 종종 가르가렌시스 군대를 괴롭히기도 한다.] 두 군데 무덤 중 하나는 기지에서 오른쪽 아래로 조금 내려가다 보면 바로 발견할 수 있다. 방어 병력도 없고 부수면 금을 1500씩이나 주니 빠르게 부숴버리자. 다만 부수자마자 스카라브 2기가 튀어나오니 주의해야 한다. 다른 하나는 9시 방향에 있는데 강을 건넌 후 가르가렌시스 기지 앞을 슬쩍 지나쳐서 왼쪽으로 더 가다보면 발견할 수 있다. 역시 방어 병력은 없으며 마찬가지로 부수면 금을 주고 스카라브 2기가 튀어나온다. 참고로 무덤이 있던 자리에서 조금 밑으로 가보면 작은 길이 있는데 유물이 두 개나 있으니 챙겨두자. 무덤을 모두 부숴버리면 미이라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임무 목표 힌트에는 무덤을 부수면 미이라와 가르가렌시스의 군대가 서로 싸울 거라고 하는데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그런 거 없다. 참고로 지도 3시 방향에도 신전이 하나 있지만 이건 소유주가 가르가렌시스다. '''즉 낚시.''' 주변에 방어탑까지 있으니 무시하자. 이번 미션은 전 미션에 비해 자원이 많이 빈약하다. 캠프 주변에는 풍부한 금광이 없고 나무도 많지 않다. 이집트는 목재가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지 않지만 금을 많이 필요로 하니 빨리 금광을 확보해야 한다. 일단 초반에 무덤을 부쉈을 때 나오는 금으로 영웅 시대 발전까지는 버틸 수 있다. 영웅 시대로 발전하자마자 9시 방향 강변으로 이동해 정착지를 확보하고 마을 회관을 지은 후 성벽을 지어 길을 막아버리자. 그곳에 금광지대가 있으니 확보하고 방어를 튼튼히 하는 것이 좋다. 풍부한 금광은 6시 방향 끝자락에 하나 더 있고 유물도 하나 놓여 있다. 식량은 주민을 양성해 농장을 많이 지으면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 기지가 탁 트여있는데다, 적은 신화 유닛과 공성 무기도 끌고 자주 공격하는 편이라 방어가 까다로운 편이다.[* 처음에는 투창병 + 투석병 위주에 때때로 아누비테를 섞어서 오고, 이후 도끼병 + 투석병에서 나중에는 '''코끼리'''와 '''공성탑'''까지 끌고온다. 신화 유닛 역시 스콜피온 맨, '''스카라브'''처럼 3티어 유닛들도 공세마다 섞어서 데려오므로 수비가 매우 중요해진다.] 기지 주변을 정찰한 다음 강변 밑으로 뚫린 길을 모두 성벽으로 막고 방어탑을 건설하는 것이 좋다. 다만 난이도가 높다면 방어탑이고 성벽이고 뭐고 죄다 부숴버리니 실력이 부족하다면 본진쪽에서 집요히 막으며 병력을 모으는 것도 좋다. 지켜야 할 곳이 너무 넓어 방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성벽으로 막아야할 길이 대략 4곳 정도 된다.] 어느 정도 병력과 자원을 모으고 시대를 발전시켰다면 지도 중앙 위성류 나무 근처로 진격하자. 어차피 방어 병력은 거의 없다. 하지만 바로 적의 공격이 시작되니 잽싸게 위성류 나무를 확보하고 탑과 요새들을 짓고 일꾼들이 나무를 다 벨 동안 버티면 된다. 다만 위성류 나무의 체력이 5000에 일꾼의 도끼질 한 방에 체력이 1씩만 까이므로 일꾼들을 많이 붙여도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인내심을 갖고 방어하면 미션을 깰 수 있다. 영웅시대에는 네프티스를, 신화시대에는 단순히 위성류나무만 부술거라면 오시리스, 적 기지를 부술거면 토트를 고르자. 티탄 난이도에서도 적절한 컨트롤로 적의 기지를 다 부술 수 있다. 적의 기지를 다 부수더라도 위성류나무를 부숴야 클리어해야 되니 유의할 것. 정 힘들면 치트키를 이용한 꼼수가 있다. 치트키로 신의 힘 지진을 얻은 뒤, 위성류나무에 사용하는 것.[* WRATH OF THE GODS 치트를 쓰면 유성, 토네이도, 지진, 번개폭풍이 가득 충전된다.] 쓰자마자 깨지는 광경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을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